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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동아뉴스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AI, ICT분야의 본격적인 시장점유와 더불어 문명사적 대혼란은 인류에게 수많은 선택과 혁신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전개를 통하여 산업구조가 개편되고 디지털 세계관의 등장, 가파른 세대교체는 기술혁신에 따른
무차별적 수용과 가학적 이기심, 사회적 고립의 문제를 필연적으로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아뉴스는 사회적혼란 속 성장의 초석인 교육의 이념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 왔습니다.
1991년 창간이래 30년 동안 보편적 가치를 찾기 위해 수많은 변곡점과 격변하는 사회현상을 편향없이 관찰하고, 역동적으로 정론직필 하였습니다.

고착된 이념과 착화된 사회적 병리는 올바른 가치판단의 근본을 말살합니다.
이에 저희 동아뉴스는 인류발전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의 번영이라는 시대적소명을 투영하여
기술혁신과 시대변화의 뉴미디어 프레임을 지키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타협없는 수용은 결코 쉽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의제를 설정하고, 사회적맥락과 미디어의 구조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사회체계변화를 분석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능동적 미디어 수용자의 이용과 충족의 가치를 상기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동아뉴스는 차별화된 통찰력과 신념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한    정   석